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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잘못을 받아들이는 것

이번 주초에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몇가지 공통적인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시간, 다른 것에 우리의 초점을 돌려봅시다.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시간에 우리는 불평을 하게 됩니다.

탕자를 생각해 봅시다. 이 청년은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갖고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멋진 집과 풍족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지혜롭지 못한 결정은 그가 가지고 있지 못했던 자신의 명성을 향해 눈을 돌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그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원했고 그의 아버지로부터, 특별히 그의 형으로부터 떠나기를 원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집을 박차고 나가기를 원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이 청년은 한동안 신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잠시뿐이었습니다. 그는 성공과 쾌락을 갈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부에 따르는 책임들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전에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의 고통속으로 그 자신을 던져버렸습니다. 자신이 당한 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불평할 수는 없었습니다. 불평은 오직 자신에게 해야 했습니다. 상처, 배고픔 그리고 외로움이 있을때 이 탕자는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자신의 필요가 채워질 수 있을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불평이 있는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눈을 들어 그의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받을때 우리는 종종 불평을 할 대상들을 찾습니다. 바로 잘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때 탕자처럼 여러분의 교만을 뒤로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달려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15:11-32

From in-touch ministries

http://ww2.intouch.org/site/c.7nKFISNvEqG/b.1014819/k.8FC6/InTouch_Toda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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