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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in Israel

suicide terro & 5 innocent people died

벌써 다음 뉴스에 떴더군요. 이스라엘 해변 도시인 네타냐에서 자살 폭탄테러 사건이 있었던 것요. 지난 10월달에 페스티벌 전도 갔을때 네탸냐에서 온 학생들에게 "나 네타냐 가봤다" 했더니 어떻게 위험한 도시에 와봤냐고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내에 거주하던 이스라엘 정착촌 철거, 보호 장벽 설치 그리고 많은 보안 요원들이 곳곳을 지키지만, 여전히 테러와 보복은 쉬지 않고 일어나는 암울함이 있습니다.

지난 주 cnn에서는 중동 지역의 민주주의 운동에 대한 포럼을 방영하였는데 방영 도중 headline news에 이라크 자살 테러로 여러명이 죽었다는 소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일종의 아이러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앉아서 생각하는 평화! 길거리의 죽음!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인가? 라는 질문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