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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8월입니다.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한국의 날씨가 이곳보다 훨씬 더운가 봅니다. 여기도 연일 30도를 상회하는 날씨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때문에 그늘로 가면 시원하죠...무더운 여름...건강조심하세요...

오늘은 하림이가 수련회를 떠납니다. 5박6일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회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림이가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채림이는 집에서 오빠없이 일주일을 보내야 하는데....조용할지...아님 어떤일이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8월 한달동안은 숙제와 히브리어 공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후기 철기시대 유다왕국의 도시계획" 이라는 숙제를 해야하는데...쉽지가 않습니다.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쩝...

이번 8월은 주님과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주신 삶의 목적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매일 매일 성실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럼 8월도 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