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삶의 질 - 177개국 중 22위

방금 읽은 신문 기사입니다...숙제땜시 읽었는데...이스라엘이 177개국중 22위의 "삶의 질"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신문기사에 의하면...이스라엘 사람들은 늘 불평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하는데요..국민 건강, 공해 그리고 안전 등이 그 주요 원인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최근 2002년 조사에 의하면 2개 부분에서 놀라운 순위를 기록했는데...
제가 무엇보다 놀란것은 헨폰 소지 순위네요...1000명당 955명이 헨폰을 소유하고 있다고요. 1위는 룩셈부르크인데 1000명당 1,016개의 헨폰을 소유하고 있데요...이상합니다..아주..왜냐? 전 한국이 세계 1위일줄 알았는데...10위권에도 들지 못했군요.

두번째로 "얼마나 오래 사나???" 장수 부분에서는 7위로 평균 79.2 세를 사네요...물론 1위는 일본으로 81.6세고요.

한가지 더...2000년을 기준으로 발명 부분에서는 한국이 세계 1위네요. 1백만명당 490가지의 발명을 했군요...

삶의 질 순위를 1위부터 말씀드리면.
1. 노르웨이. 2.스웨덴. 3. 오스트레일리아. 4.케나다. 5. 네덜란드. 6. 벨기에. 7. 아이슬렌드. 8. 미국. 9. 일본. 10. 아일랜드. 11.스위스. 12. 영국. 13. 핀란드. 14. 오스트리아. 15. 룩셈부르크.16.프랑스. 17.덴마크. 18.뉴질랜드.19.독일. 20.스페인.21.이탈리아. 그리고 22위 이스라엘. 23. 홍콩. 24. 그리스. 25. 싱가포르....그럼 한국은...저도 모르죠...안 나왔으니...쩝...

보너스로 하나 더...2002년 기준 1000명단 한개의 휴대폰도 없는 나라는???
"에리트레아" 입니다. 어디냐구요? 199년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한 홍해에 인접한 국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