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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ish tradition & Yeshua

로쉬 하샤나 2



유대 전통에 따르면, 로쉬 하샤나에 의로운 자 (짜드킴)는 생명책에 기록되고 악한자 (레샤임)은 사망록에 기록되는 운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 책에도 기록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10 일동안 (욤 키푸르까지) 그들의 운명이 결정되기 전에 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세레트 야밈" (10일 동안의 회개)는 회개의 날들이이며 욤 키푸르때 모든 사람의 이름이 이 두 책중 하나에 기록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회당에는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바라는 많은 기도자들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와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가 이 기간동안 전해집니다.

로쉬 하샤나의 첫날에 읽는 토라의 성경 구절 (유대인 성경 읽기표에 의한 것)은 이삭의 출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날은 "아케다" (이삭을 묶고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무사프(추가 예배)가 하나님의 왕권과 인생의 날들을 기억하는 일반 아미다에 추가 됩니다. 그리고 쇼파르 (나팔)를 부는 것은 마지막 날에 메시야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의미합니다.

쇼파르 불기

쇼파르 (양각 나팔)는 로쉬 하샤나 예배때 적어도 100회 이상 불려집니다. 쇼파르를 불때 각각 소리의 단-장음이 있습니다.
1. 테키아 - 길게 불기
2. 세바림 - 세번 짧게 불기
3. 테루아 - 9번 아주 짧게 불기

쇼파르를 부는 방법은 유대 관습에 따라 다양합니다. 쇼파르는 로쉬 하샤나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불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로쉬 하샤나가 세밧 (안식일)에 시작된다면 쇼파르를 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쇼파르를 부는 것도 일종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제 불까요? 로쉬 하샤나 둘째날에 불게 됩니다.

으...학교에 가야겠습니다....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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