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blic Diary

살인자를 고발한다

 영화내가 살인범이다 15년간의 공소 시효가 종료된 미결로 마무리된 살인 사건이 배경이다. 살인은 무고한 생명을 빼앗는 것이며 인류적인 범죄 행위이다. 007 영화의 주인공은살인 면허 있다지만 그것은 스크린 속에서나 가능할 현실 세계에서살인 용납할 없다.  지금부터 써 내려가는 글을 통해 나는 살인자를 고발하고자 한다. 법적으로살인 대한 공소 시효가 폐지된 것처럼 살인역시 공소 시효가 없다. 살인은 실제 생명을 빼앗지 않는다. 그러나, 인생의 인격. . 정신. 마음.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 무엇인가? ‘ (word)’ 범하는 살인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무에서의 유로의 창조를 (word)” 행하셨다. “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였으며 생명 창조의 능력이 있었다. 인간은 말할 있는 존재로 창조 되었다. 최초 인류 아담이 최초로 말은이는 중의 빼요 중의 살이라” ( 2:23) 이다. 아담은 자신의 갈빗대로 만들어진 여자를 보며 감탄하였고 감사하였다. 인간 최초의 말은 어떤 피조물의 형상보다 아름다웠고 고왔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은 말의 타락을 가져왔다. 뱀을 통한 사단의, “너희도 하나님처럼 있다,” 거짓된 유혹은 파멸을 가져왔다. 타락한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 앞에 인간은 죄를 전가하기에 바빴다. 아담은 여자를 창조한 하나님과 그의 입으로 중의 뼈라 하였던 하와에게 죄를 돌렸다

 

"거짓된 말은 영혼의 심장을 갈라놓는다"

말이 타락한 인류의 후손인 우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세치 안에는 살인 무기인  있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가시. 악독. 수군수군. 비방. 능욕. 교만. 자랑. 부모 거역. 우매함. 배약. 무정. 무자비. 바울이 성경 로마서에서 나열한 우리가 범하는 죄의 목록이다. 모두 말로 시작되고 말로 끝나는 것이다. 바울은 말의 죄들이 하나님의 법정에서 사형에 해당한다고 지적하였다. 바울과 동시대 인물 야고보는 성경 야고보서를 통해 말은 . 불의의 세계. 몸을 더럽히는 . 지옥 . 길들이지 못하는 . 쉬지 아니하는 . 죽이는 독이라 하였다. 그러니 말은 살인 무기이다. 살인 무기를 세치 밖으로 뱉는 순간 누군가의 인격. 마음. 정신. 생각. 영혼을 죽인다. 어느 글에입술의 30초가 가슴에는 30 동안 남는다.” 하였다. 아마 글을 읽는 당신도 30 동안, 아니 이상 누군가의 타락한 말로 인해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로 아파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의 세치, 우리의 혀에서 만들어진 30 짜리 말의 비수가 누군가의 심장에 박혀 있다. 그렇게 당신은, 우리는 살인자가 된다

 

영화다우트 (의심)” 타락한 말의 문제를 다룬다. 주인공 폴린 신부는험담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다.  “ 여인이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았습니다. 여인은 하늘에서 거대한 손이 나타나 자신을 가리키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음 여인은 신부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 손이 하나님의 손일까요?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신부는 여인이 추악한 죄를 범하였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부는, “그것으로는 안됩니다. 집에 가서 베개와 칼을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가세요. 베개를 칼로 찢으세요. 그런 다음에 다시 돌아오세요.” 여인은 신부의 말대로 신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신부님이 말 한대로 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죠?” “깃털들이 바람에 날려 갔습니다.” “이제 다시 가서 깃털들을 주워 모으세요.” “그렇게 없습니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험담이요!” 베개를 찢듯, 깃털들이 바람에 날려 가듯, 우리가 쏟아낸 썩은 내가 풍기는 말이 지금 어디로 날라 가고 있는가? 누군가의 가슴에 박혀 있지는 않은가? 누군가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영혼에 깊은 상처를 주지 않았는가? 아니 죽이지 않았는가?

 

살인 무기인 말에 대해 마지막 성경인 요한 계시록에서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천국) 들어가지 못하되” ( 21:27). 어쩌면 당신은, 우리는 요한의 말을 그저 가벼운 협박이나 공갈 정도로 여길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우리는 앞으로 남은 인생의 시간 동안 누군가를 향한 말이라는 살인의 비수를 던질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우리의 확신은 틀렸다. 성경의 경고는 그렇게 가볍게 지나칠 정도의 깃털이 아니다

 

말과 함께 시작된 인간의 타락은 마지막 역시 말로 인해 깊은 사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다. 말로 하는 살인 공소 시효는 없다. 공소 시효가 있다면 당신이, 우리가 죽은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무덤의 비석에는 보이지 않게 이런 글귀가 새겨질 것이다. ‘당신은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거짓되고 속된 말로 인해 죽어야 했던 누군가의 눈물로 얼룩진 이름들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Public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의 무게 중심  (0) 2018.10.13
잡석 VS 다듬어진 돌  (0) 2017.01.25
삼백예순다섯날의 사랑온도  (0) 2016.01.06
따름에 대한 보상은 없다!  (0) 2014.03.18
수가성의 목마른 영혼을 위한 물  (4)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