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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이제 3일 남았습니다.

기나긴 가을학기가 이제 3일 남았습니다....이번 학기에는 6과목을 신청했기 때문에 정말로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도서관에서...말이죠.

우리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학생이 한국에서 약 4개월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환영하고 싶지 않은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쥐이죠...끈끈이로도 해결이 안되고 어제는 쥐덪을 사서 설치를 했습니다...제발 이틀내로..쥐덪속으로 들어가기를...

한 동안 인터넷 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지금 하숙생것 빌려 쓰고 있고 다음달에나 신청을 하걸 같네요..아니면 안 할 수도...

21일 비자 인터뷰 잊지 마세요...기도해 주시고요...

수험생들 늘 화이팅 입니다....매일 가정예배 시간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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