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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1년...

오늘이 이스라엘에 온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로 작년 오늘 한국을 떠나 이곳에 왔고...그 동안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아낌없이 사랑의 증거로 주신 주님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까지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해준 모든 형제 자매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번 학기가 두주 남았습니다. 숙제와 밀려오는 시험으로 인해 부담이 되지만...오늘 최선을 다하면 내일 웃을 수 있겠죠...ㅋㅋㅋ

내일은 한국으로 떠나는 유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함게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메뉴는 "월남 쌈"이라고...아주 맛있습니다. 혹 이스라엘에 오시면 한번 해 드리죠...

이번 방학은 열심히 언어 공부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도서관을 내방처럼 드나드는 꿈을 꾸며...

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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