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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벌써 2003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샬롬...

열분들 안녕하세요. 어제와 그제는 비가 그래도 제법 내렸습니다. 우산도 쓰지 않고 비를 맞았죠..기분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우체국에 들려서 고등부 친구들이 보내준 생일 카드를 받았습니다. 참지 못하고 바로 뜯어서 모두 읽었습니다.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고요.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 3 친구들은 이제 수능 성적표를 받았으니 대학과 과를 선택할 시기가 되었고 12월에 있을 "기대" 행사 준비로 1-2학년들은 바쁘겠죠. 그렇게 하다보면 12월이 가고 어느새 2004년이 오고 한 동안은 2004년인지 2003년인지 헷갈려서 글을 쓸때 지우게가 필요하죠...그러다고 2-3월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2004년이라는 것이 익숙해지고 그렇게 또 새로운 한해속으로 들어가고 말이죠..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바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3-14)

레이 볼츠 노래 계속 올립니다...넘 좋아서요...하하..
http://61.104.114.158:444/thank_yo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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