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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2004년...으싸...감사합니다.

샬롬

이스라엘에서 첫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유대력에 의하면 지난 10월이 2004년의 시작이기에 유대인들에게 2004년 1월은 새해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새벽에 아내와 함께 찬양과 말씀 그리고 중보기도시간으로 주께 드렸습니다. 찬송가중에서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만유의 주제 (48장)"을 불렀죠

"만유의 주제 존귀하신 예수 인자가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가사의 내용처럼 "인자가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올해를 살고 싶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매주마다 저녁에 일본 친구들과 미니 축구를 하기로 했습니다...드디어..축구를..ㅎㅎ...

하림이가 몇일후면 성경 일독을 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읽는 것인데...올해는 매일 6장씩 읽기로 했습니다...기도해주세요.

제 아내가 울판 현대 히브리어 등록을 하고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언어의 진보가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4년 첫 학기가 이제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앞으로 현대 & 성서 히브리어 시험, 예루살렘 고고학 시험, 그리고 고대 근동학 발표 및 숙제가 있습니다. 후...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공개 일기장에는 하림이 일기를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도 주를 위해 열심히 삽시다...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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