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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친구들과 함께 히브리대에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샬롬...

드디어 레이 볼츠의 Watch the Lamb을 찾았습니다. 다른 노래들과 함께요..
사이트에 접속해 보세요..http://61.104.114.158:444/thank_you.htm 정말로 좋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히브리대학에서 친구들과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여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기도의 씨를 뿌릴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이스라엘이 주께 돌아오도록 늘 기도해 주세요.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내복"을 입고 자야 할 정도입니다.
예루살렘은 산지(해발 800미터)에 있어서 그런지 구름이 정말로 가깝게 보입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구름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중보 기도회 모임때 말씀을 들었는데 민수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민 14:28-29) 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말 조심합시다...긍정적인 말...절대 과장하지 말것...상대방을 생각할 것... 이것 너만 알고 있어야 돼..하며..소근 소근..흉보는 것..삼가합시다...하나님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