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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잠꾸러기 아빠

12월 11일 주일

제목: 잠꾸러기 아빠

아빠는 열심히 축구를 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계속 잠을 잔다.
엄마는 계속 오빠, 또는 나에게 아빠를 깨우라고 한다.
그런데 아빠는 잠깐만, 잠깐만 이라고 말을 하는데
마지막 제일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냐면
잠은 잔다

그것 때문에 잠꾸러기다..쿨쿨

채림아! 아빠 이번 주에는 30분밖에 안잤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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