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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오랜만에 의자에 앉았습니다.

2월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정신 없이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요.
사실 일을 했습니다. 이제 학기가 시작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다시 의자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을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처럼
또 기쁜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 시간있을때 오늘 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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