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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하림이 일기 2

1월 4일 일요일

지금은 진짜 안 좋다. 왜냐면 카드(게임 카드)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채림이가 그랬고 또 엄마가 내 클라핌(히브리어로 썼는데 폰트가 없어서 한글로 씁니다..클라핌은 카드란 뜻이고요)을 없셌다. 그래서 나는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난 그것을 찼긴 찼았는데 7장 박에 없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안 좋다.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가 몰른다고 말했다. 또 채림이한테 물어보았는데 자기도 모른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난 매일마다 화가 날 것이다...

여기서 성경 말씀으로 코멘트를 한다면..."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7)...

저녁때..하림이는 과자 한봉지로 아주 행복해 했답니다...게다가..보물성 이라는 만화 영화도 봤으니...지금 기분 좋게 자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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