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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하림이 일기..1

하림이 일기입니다. 하림이가 쓴 그대로 올립니다..가끔 재미있는 내용도 있고...엄마가 한 가지 주제로만 쓰라고 해서 쉽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하하..

2004년 1월 1일 ...참고로 휴일이 아니었습니다...여기는 눈이 오면 공휴일이 되기때문에..하림이가 학수고대하고 있죠...

학교에서 오이(하림이 친구)랑같이 땅따먹기를 했다. 그런데 땅따먹기를 하는데 오이가 돌을 던졌는데 한번만 해도 계속 진행이 된다. 그 다음에 5번제 할때 내가 할 차례가 됬다. 그런대 돌을 던졌는데 4번제에도 돌을 던졌는데 안됐다. 오이도 던졌는데 안되고 이제 네가 했는데 됬다. 이제 내가 하는거였다. 그런데 오이는 5번제부터 1까지 다시 하라고 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했는데 안됬다. 이제 오리는 했는데 오이가 안도서 내가 계속 이기다가 내가 이겼다.

오늘의 중요한 일: 공부한 것
오늘의 반성: 채림이가 껌십는데 못 십게한것
오늘의 착한 일: 친구들 안 때리고 선생님 말씀 잘 들은 것

내일의 할일: 내일이 되서 알아야되요...(이 말은 안디옥 교회 "유 모씨"가 사용하는 것과 아주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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