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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이 땅은 주님의 땅.

샬롬

오늘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중 두 가지 기도 제목이 있어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과거 거의 2000년전 바로 2주전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있는 120명의 예수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다시 120명의 성령 충만을 받은 예수의 증인들이 필요합니다. 이 120명이 반드시 이스라엘에 거주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도하는 120명이 필요합니다. 많은 수의 기도자는 아니지만, 하나님은 숫자놀음으로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기에 120명의 헌신된 중보 기도자를 위해 앞으로 기도하고자 합니다.
누구든지 120명의 중보 기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매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이 주님의 땅임을 선포하여 쥣고, 이 땅이 주님의 영광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탄의 권세는 이미 무너졌고 그 머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이미 사탄은 살았다하나 죽은자와 같습니다.
이제는 이 땅이 주님의 보혈을 알때입니다. 기도하여 주세요.

두번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요구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의 신실함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의 신실하심을 체크하지 않더라도 늘 신실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그 분의 신실하심을 의지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그 분이 신실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 분앞에서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 단순히 순종하고 신실하게 따르는 주님의 사랑받는 형제 자매가 되도록 그리고 우리 가족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