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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지도자가 몇일전에 프랑스에서 사망하여 오늘 이스라엘 라말라 라는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서 장사되었습니다. 지난 50년도안 팔레스타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정치 지도자였던 그의 사망으로 인해 앞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이 어느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비 사무엘 (사무엘 선지자) 무덤에 이익상 전도사님과 다녀왔습니다. 해박한 지리, 역사 지식으로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주는 수능 시험이 있죠? 수능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주어진 결과에 대만족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능 시험을 볼때 "뿌린대로 거두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하고 시험에 임하기를.... 자 모두 한주간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더보기
the siege of Jerusalem by Roman army in 70 A,D 1) Romans breach Third Wall May 25 and capture New City. 2) Romans enter Second Quarter. Jews withdraw behind first wall. May 30-June 2. 3) Titus' divided attack on First Wall and the Antonia fail. 4) Romans build siege wall around city. 5) Romans renew assault on the Antonia. Fortress falls to Titus July 22. 6) Romans burn gates and enter Temple courtyards. On August 10 Temple destroyed by.. 더보기
세미나 참석 전에 학교 길 가로등을 찰칵했습니다...저녁에는 쌀쌀하지만 학교 교내에 가로등 불빛은 정말로 운치가 있습니다...하늘도 멋있고요... 더보기
초대왕 사울의 궁전터 -기브아에서 한컷..지난 금요일날 앞으로 한국 구약학의 별이 될, 그리고 현재 뜨고 있는 이익상 전도사님과 함께 기브아에 갔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아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성경 유적지일것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기브아는 베냐민 지파 땅이고 산 정상에 사울의 궁전터가 있었다고 한다....역사적으로 67년 6일전쟁 전에 요르단 왕이 별장을 짓다가 전쟁으로 포기했다고 하는데..가보니..온통 쓰레기 더미이다..그래도 이익상 전도사님을 통해 지리적 설명을 들으니 당시에 기브아만한 군사적 요충지가 없었겠구나 싶다... 더보기
하림이 산수 공부용 교보재 어릴 적 산수 숙제 할때 손가락이 부족해서 발가락까지 세어본적 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아에 교보재를 사용한다... 더보기
식탁 살려고 했는데...길 거리에 있는 것 으로 해결했다...깨끗 & 청결 & 안성 맞춤 더보기
족구와 축구 정말로 오랜만에 공을 만져봤습니다. ㅋㅋ..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계속할지도 모릅니다....지금 몸도 뻐근하고 피곤한 것을 보니...내 몸을 너무 혹사시켰나 봅니다...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아침에는 "기브아"에 다녀왔습니다. 아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 10분 거리, 곳에 있는 가볼만한 유적지(?)일 것입니다. 기브아는 베냐민 지파 사울의 궁전 터가 있는 곳이고 약 40여년 전 요르단 국왕이 별장을 지으려다 67년 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된 곳입니다. 가보니 쓰레기 더미와 건물 철골만 남아있더라고요... 함께 간 전도사님으로 부터 지형와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휴...지금은 좀 피곤합니다...운동을 자주해야겠죠.. 더보기
먹 구름낀 하늘...그리고 비 잘 보이세요??? 천둥과 번개가 치기에...찍어봤는디...비가 옵니다...낮에는 그래도 더운 편이었는데...하긴 지금 늦은 밤이지만 여전히 덥네요..후덥지근하진 않지만요... 오늘은 채림이가 출애굽기 2장에 나오는 모세 탄생관련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채림이가 말씀을 나눌때면...성경을 1장내지 2장은 기본으로 읽는데...오늘은 엄마가 채림아 조금만 읽자고 해서....짧게 10절 읽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찬양드리고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보기
비도 오도..두번째 주도 지나가고 오늘은 날씨가 꾸물 꾸물 거리더니...비가 왔습니다. 지난번엔 몇 방울 내리더니 그래도 오늘은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천둥과 번개도 치고요....아이들은 비가 온다고 제빨리 비옷을 꺼내입고 베란다로 나갑니다. 내일 비오면 입고 간다고 거실에 걸어놨는데...과연 비가 올련지... 두번째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인터넷도 거의 안하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니까 그래도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워넉 수업이 많다보니...시간을 쪼개고 쪼개야 할 정도니까요...근데 오늘 3층에 갔다가 우연히 한국의 게임방 같은 컴퓨터 실을 발견했습니다. 아마 이번 학기 시작하면서 오픈 한것 같습니다. 최신 슬립형 본체에다가 엘시디 모니터입니다....그 방을 피해 다녀야겠죠.... 더보기
울집..3층입니다..가까이 광야가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이죠...겨울에 춥지만서도.. 그리고 집앞에서.. 더보기
너 혼날켜 하림아...왜 내 얼굴 찍는겨...잘 봐두세요...나중에 큰 인물 될 형제니까... 더보기
학기 첫 일주를 보내고 오늘 비자를 받았습니다. 담당 직원이 별 말없이 쉽게 비자를 주더군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학기 첫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엔 7과목을 신청했기 때문에 정말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읽어야 할 책과 숙제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날씨가 싸늘해져 갑니다. 오후 5시면 날이 어두워지고 저녁때는 제법 쌀쌀하죠...울 나라도 그렇죠...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고 있을테니까요. 울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여기서도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님께 영광을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