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날이네요..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금 방금 학교 옥상 베란다에서 도시락 먹고 내려왔습니다. 반찬은 "김치 & 김"입니다. 그리고 물 한병...지난 주말에는 감기와 설사로 혼났었죠..이틀내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그저 그냥 침대속으로 땅굴을 팠답니다... 이제는 다 낳은것 같네요...식사를 해도 무리가 없고...ㅎㅎㅎ... 이제 3주 남았는데...이번 학기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련지... 내일이면...22살 학생이 울 집으로 하숙 들어옵니다....젊은 사람에게 젊은 친구가 들어오니. 함께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인터넷 광이라서...물들지 않을까... 지난 4월인가?? 암튼...휴일에 사해 바다로 놀러갔다가 생일선물로 받았던 시계에 소금물이 들어가서...대 수술을 하였는데..... 더보기 25-26일 전도하러 갑니다... 샬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요즘 이스라엘 뉴스 한국 티비에 나오고 있나요? 아마 나온다면 또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뉴스겠죠...제가 있는 예루살렘은 조용한 편이지만 지중해 부근 가자지구에서는 매일 이스라엘 군인들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와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인명 피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24일은 한인의 날 행사가 텔 아비브에서 있고 우리 아이들도 무대에 섭니다..."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그리고 앞으로 앞으로..라는 동요을 부른다나요...오늘 몇번을 불렀는지 모릅니다... 25-6일은 이스라엘 북부 지역 나할리에 라는 해변가에서 열리는 페스티발 전도를 하러 갑니다. 이번 전도여행은 GNC라는 한국 전도단체와 유대인들이 연합으로 한국 전통 일일 카페와 태권도 시범을 통해 전도를 .. 더보기 파머 했어용. 전사님의 머리 압박에.. 아직도 생머리냐.. 등등. 어린이날 모닝에 해버렸어요^ ^ 다들.. 아가씨 같데요..호호.. 21살인걸.. 더보기 욤하지카론..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더보기 강아지 밥은? 강아지는 무엇을 먹을까요? 정답: 빼다귀...(채림이 버전) 오늘은 욤 하스투덴트 (학생의 날)이어서 학교 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강하고 무더운 모래 바람이 제법 불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지만 집안에만 있으면 아주 시원하죠... 요즘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나 봅니다. 여기서도 바이러스에 걸려서 여러 사람이 컴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제께는 아는 목사님의 컴이 고장나서 자신있게 고쳐준다고 했는데...(여러번 고쳐본 경험을 바탕으로) 왠일로 컴이 제대로 안고쳐져서 거의 이틀동안 5시간 정도 들여서 끙끙거리며 고쳐봤는데 안되더라구요...씁쓸....진성이가 무척이나 생각나는 날이었죠... 광야를 지날때 물이 그리운 것처럼..내 삶에도 늘 주님이 그리워지는 삶을 살아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더보기 배 고프다... 7시 20분 아침 식사... 8시 30분 학교로 출발... 10시 15분 히브리어 수업... 12시 15분 수업 끝나자 마자 도시락 까 먹고....배 부르당... 그리고 졸다..자다...깨다...안 자는 척 하다...다시 졸고...그러다가 책상에 엎드려서...잠깨기 포기하다... 3시가 좀 넘어서...잠이 깨기 시작...공부 해야지 하다가..웹 서핑에 빠져서...좀(?) 보내고...공부 시작... 학기말 페이퍼 낼 책 좀 읽고 내일 모래 있을 히브리어 시험 준비좀 하고... 이제 보니..6시 45분...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읍스...집에 가야하나? 아니면 참고 공부를 해야 하나... 그래도 책상에 앉아서 뭔가 할때가 좋은 것이다... 도서관 천장 위로 하늘이 보인다...바람이 부는듯..나무가지가 흔.. 더보기 한인 학생회 모임에서... 어려 보이죠..ㅇㅇㅎ 더보기 학교 도서관입니다... Springstone 은 채팅중 ㅋㅋㅋ 더보기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promise: that it may be well with you and you may live long on the earth. (Ephesians 6:1-3)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학기도 한달 반 정도 남았고 빙산의 일각같은 숙제들이 점점 수면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몇 일전에는 광야로 심야 기도를 다녀왔습니다. 밤 하늘 별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함께 하나님이 수 놓으신 별천지를 구경하였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할때 "국가가 나를 위해.. 더보기 녹색전사 점점 아저씨가 되어가는듯.. 더보기 이번엔 하림이.. 참고로 하림이 머리는 제가 직접 깍아주죠...잘 깍았죠...ㅎㅎㅎ 더보기 채림이가 이렇게 변했어요 이제 꽃다운 나이...7살이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