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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을 기억하세요~ㅋㅋ ㅋㅋㅋ 이게 최근ㅇㅔ 제 얼굴이에요 살빠졌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요 암튼 옛날에 달떵이 얼굴은 잊어버리시라구요~ㅋ 더보기
엠티가서 이히힝!! 이번에 청년부 엠티갔는데 따라가써요 ㅋ 더보기
새학기 시작하고...부림절 학기가 시작된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방학때 넘 놀아서 학기 시작을 했는데도 적응을 못하겠네요. 여기 이스라엘은 이제 부림절 행사 준비가 한참입니다. 성경 에스더서를 근거로 한 절기로 아이들은 일주일내내 학교에 등교할때 화장도 하고 얼굴에 동물 가면을 쓰기도 하고 특별한 옷도 입고...선생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오늘은 대학원 건물 5층에서 학교 직원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모여서 음악을 틀어놓고 (일명 가라오케) 노래와 춤을 추는 것을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구경도 했답니다. 이제 여기는 곧 바로 여름으로 들어가나봅니다. 오늘은 반팔에 샌달을 신고 학교에 왔습니다...ㅎㅎㅎ 또 오늘은 한인 학생들 모임이 저녁에 있는데 20대 그룹에서 저같은 기혼자 클럽에 가입한 사람 및 쓰리스타 그룹도 참석할 수.. 더보기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백성 샬롬! 예루살렘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형제, 자매 여러분께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사49:14-17) 1.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들 이스라엘에 온지 어느덧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올 때 밥그릇 4개와 숟가락 4개 그리고 젓가락 4개 그리고 작은 담요 3개를 가져 왔고, 여기에서 산 것이라고는 세탁기와 중고 텔레비전이 전부인데 .. 더보기
쩡미쩡미 이거 올린거 알면..아마... ㅡ큭 더보기
유나생일에 내 머리 여전히 길죠? 곧 .. 볶던지 자르던지.,. 조취할게요~ 더보기
흐흐- 오랫만이예요` 더보기
현쥬배리랑. 스키장 입구에서. 더보기
철원군 미워. 부대에서. 그리고 위병소 올라가는 길. 더보기
지난 겨울. 철원군이 미워.-_-; 더보기
수강 신청하고 새학기 시작합니다. 샬롬 열분들...ㅎㅎㅎ... 오늘 지도 교수님 만나서 수강신청표에 싸인 받았습니다...과목은. - Modern Hebrew (현대 히브리어) - Biblical Hebrew (성서 히브리어) - Introduction to the Literature of the Bible (성서문학개론) - Early Jewish and Chrisitan Interpretation of the Bible (초기 유대교 및 기독교의 성서 해석) - Ancient urbanization of Eretz-Israel in the Bronze and Iron Age (고대 청동기, 철기시대의 이스라엘 도시화) 입니다. 좀 무리해서 5과목을 듣는데....기도해 주세요... 학기는 2월 29일날 시작이고 학기 중간 중간 짧은 방학.. 더보기
석유 난로.. 이스라엘에 와서 첫 겨울을 지내면서...살을 애는듯한 추위로 인해 무척 고생이 많았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공과금으로 인해 마음놓고 난방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번에 6개월분 집세를 내면서 주인에게 너무 추워서 못 견디겠다고 했더니 석유 난로 2개를 사 주더군요. 지금도 난로 하나를 켜 놓고 있는데 겨울 다 지나가서 따뜻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냄새는 좀 나지만 추운것보다야 훨 낳죠. 오늘 기온이 한국의 5-6월 정도의 기온이고 내일은 16-9도 라고 하니 앞으로는 밤에도 그리 추울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부터 선물받은 밥솥으로 밥을 해 먹는데 맛이 꿀맛입니다. 찰지고 기름지고 맛있고 한 그릇...두 그릇....밥이 다 되면...다 되었다고 이름 모를 언니가 나와서 친절하게 알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