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With pure water He washes my feet With pure water He washes my feet-my Lord, my God, my Master. With His Holy Spirit He fills my spirit-my Lord, my God, my Master. From His lonely and terrible cross He poured out HIs precious blood on my soul. He gives me living water to drink-the Lord, the living God, Yeshua. 페삭(유월절) 방학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학 기간동안에 올뺌이 생활을 많이해서 그런지 낮에는 자주 졸아서...쩝... 수요일은 하림이 학교 선생님과 개인 면담이 있습니다. 10분 면담을 하는데 하림.. 더보기
10년동안 두번 외출...그리고 한번 신었던 검정 구두 오늘은 그리 춥지 않은 봄날입니다. 꽃샘 추위는 벌써 그림자를 감추고 봄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고 조금은 더운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의 낡은 속옷과 여기 저기 누더기가 된 당신의 옷가지들을 불 속에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 한번 신었던 검정색 구두를 품에 안아봅니다. 당신은 꼭 한번 그 구두를 신었을 뿐입니다. 지난 10년 동안...단 한번... 당신의 왼쪽 발은 너무나 오래 누워있었기에 야윌대로 야위어서 구두를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제 결혼식에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꼭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고 당신의 눈을 통해 얼마나 당신이 그 날을 기다렸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 발에 그 검정색 구두를 신겼고 당신은 어색한 미소로 저를 바라.. 더보기
잠 자기 직전..큰 하품 한번하고...눈물 찔끔 새벽입니다... 하던 숙제를 멈추고 창문 밖으로 멀리 광야를 바라봅니다. 이제 광야를 바라보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듯 고요속에 잠겨있는 광야를 바라보면 제 마음에도 삶의 진동이 멈추고 고요가 찾아오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월절 방학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내내...숙제한다고 했지만 질질 끌면서 아직 다 못하고 뭐가 아까운지 남겨둔채로 하루 하루를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홈피를 여니 진성이가 배경음악으로 깔아준 왁스의 "엄마의 일기"가 배경음으로 들리네요...스스로 노력을 하죠...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해지게 하기 위해...뇌의 10%를 쓰고 싶다고요... 전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더욱 선명해진답니다.. 더보기
개나리~ *^^* 더보기
언니.. 우리 가족이예요. 수민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음 좋았으련만.. 아쉽네요. . 같이 사는동생과 늘 교회에서 아침마다 밥을 하는 동생이예요. 모두 시립대의 부흥을 위해 일하는 주님의 군사네요. 더보기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 더보기
나의 별명의 '하나 님' 학교에서 별명이 하나 님.. 이예요^^ 메신저에 자꾸 하나 님 하나 님 뜬다고요^^* 별명 이쁘죠..호호.. 오늘 박전사님 만났어요,, 커피한잔 핫초코한잔 전사님 좋아하는 버거킹에서.. 전사님 이야기도 하고.. 박전사님 얼굴 누래셨던데요..^^ 더보기
삼촌~은졍이가족사진,, 기도많이많이해죠요~ 은졍이고삼이니까,, 혹시나해서,, 왼쪽이은정이고,, 오른쪽이삼촌이사랑하는시온이고,,ㅋㅋ 엄마태승이아빠,,이케,,ㅋㅋ 하림이랑채림이보고싶으다,, 언제왕??- _-;; 더보기
헤르디몬 요새에서 한 컷...날씨..으 추워...랑 지난 금요일 헤르디몬 요새에 올라갔었습니다. 헤르디몬 요새가 뭐냐..그 거시기...뭐시기...쩝.. 더보기
영웅보다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기를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보다 낮은 자리로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 영웅이 되는 것 보다 광야의 이름없는 소리가 되는 것은 더 힘들다. 사람들의 칭찬과 주목받는 것보다 이름없이 섬기는 것은 더 힘들다. 그러나...이 길을 주께서 걸어가셨다... 이제 다음주에 안디옥 교회 목사님께서 이스라엘을 방문하십니다. (3월 22-29일) 일주일동안 이스라엘을 돌면서 복음에 메말라 있는 이 땅을 몸으로 경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1일부터는 페샥 (유월절) 방학이 시작됩니다. 방학 기간동안에 중요한 숙제를 하나 해야 하는데 잘 쓸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새학기를 시작한 여러분들 그리고 새내기 여러분들...열심히 공부합시다..주를 위해...화이티잉.... 더보기
섭이 폰으로.. 오호홋.. 더보기
이것도 보세요 이히히 부끄 부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