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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이제 잡니다..우리 마음에 새겨진 하트...

지금 시간이 새벽 1시 8분입니다...
내일 배울 것 미리 예습하고 이제 잠을 잡니다.
예습과 복습을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
엉뚱한 상상과 환상속의 수업이 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거를 수가 없습니다.
아마 고등학교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지금 시간 울 고딩 친구들 & 중딩 친구들 학교 갈 준비하고 있겠죠.
고 3들은 벌써 등교를 했을테고요...
오늘 가정 예배에서 채림이가 한 설교는 "예수님께서 죽은 여자 아이를 살린 것" 이었는데 중간에 여자 아이를 할아버지로 바꿔서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로 감동적인 것은 (그림으로 표현을 한 것인데) 그림에 보면 예수님이 있고 여자 아이 (할아버지) 그리고 하늘에는 새들 땅에는 꽃들이 있는데...

정말로 감동적인 것은 여자 아이 (혹은 할아버지) 가슴에 하트가 그려져 있고 하늘에도 하트가 그려져 있는것입니다. 채림이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네요...하나님의 사랑이 그 여자아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고요...눈물나게 감동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안에 새겨져 있다는 것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이제 잠을 잡니다...오늘도 주를 위해 멋진 하루 보내세요...열분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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