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술 다 낳았습니다. 채림이가 병원에 갔다와서 바로 그날 저녁에는 죽을 먹었습니다. 입술이 찢어져서 밥을 먹기가 힘들었거든요. 기도하기는 곪지않고 빨리 낳게 해 달라고 했죠. 어제 보니 거의 다 낳았더군요. 거의 완벽하게 말이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낳게 되어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한번 더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고3 안수기도 받는날 하.. 옛날 생각나네~ 더보기 채림이가 병원에 간 날.. 샬롬.. 오늘은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채림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갔었죠. 이유는 지난 9월달이 채림이 생일인데 선생님이 이번달에 생일파티를 한다고 해서 유치원 아이들 선물과 케이크를 준비해서 갔답니다. 생일파티를 간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 정도를 하더군요. 생일 축하노래, 다른 아이들의 축복의 말, 부모님과 춤 추는 시간 그리고 생일 촛불 끄기 등등 하면서 거대한 (?)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집에 와서 아는 목사님 침대 옮기는 것 도와주고 채림이 데릴러 유치원에 갔었는데 글세 채림이가 친구랑 부딪혀서 입술이 찢어졌습니다. 입술안쪽으로 약 1센티미터 정도 찢어졌는데 상처가 깊어서 병원으로 바로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접수를 하는데 간호사가 접수비로 640세겔 (17만원정도)를 내야 하.. 더보기 Watch the Lamb 노래 번역본입니다. 제가 한 것이 아니라...인터넷에서 다운 받았습니다...노래 들으면서 감상해보세요.. Walking on the road to Jerusalem 제사를 드릴 때가 다가와 The time had come to sacrifice again 나는 또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고 있었다. My two small sons they walked beside me down the road 나의 두 아들도 내 곁에서 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The reason that they came was to watch the lamb 아이들이 함께 따라 오는 이유는 제물로 드릴 양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They said, Daddy, daddy what will we see there 아이들이 물었다. "아버지, 아버지,.. 더보기 초등학교 수업(?) 받았습니다. 샬롬... 어제(목요일) 학교 수업을 끝내고...집에 도착한 시간 6시 40분..7시에 문화센터에서 있는 히브리어 울판을 들으러 가기 전에 식사를 하는데 하림 왈: 아빠 내일 우리 학교 가야돼! 이스라엘: 속으로 (어릴 적 경험을 되 살려...) 부모가 학교 갈때는 자식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서..선생님의 호출이 있을 때 가는 것인데... 그러나, 그래! 왜? 무슨 일인데? 하림 왈: 내일 수업 끝나고 샤밧(안식일) 예배때 아빠가 와서 참관 해야돼. 이스라엘: 왜 아빠가 가야 하는데... 하림 왈: 내가 손 들었거든..우리 아빠 올 수 있다고... 이스라엘: 하! 너 사고쳤구나...아빠가 가서 뭐하냐...이제 언어 걸음마 하고 있는데.. 그래도 자식이 뭔지..그래 가야지... 긴장 속에 잠을 잔 후.... 더보기 Ray Boltz - One Drop of Blood 샬롬... 기회가 되면 번역을 해 드리겠습니다..정말로 가사가 아름답습니다..그리스도의 피....나를 살리셨네.. 더보기 Ray Boltz 노래입니다..강추 강추... 샬롬...Ray Blotz 노래에 중독되었습니다.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레이 볼츠를 모르면 복음성가를 안다고 하지 마라.. 더보기 Ray Boltz의 Thank you 입니다.. 공부 안하고 열심히 검색해서 드디어 찾았습니다...이제 watch the lamb 을 찾을렵니다..링크했으니..다운받아서 들어보세요..화일이 커서 홈피에 직접은 못올립니다..그럼...감동의 도가니속으로...(신성 설렁탕집 도가니 탕 먹고싶다..쩝..) 더보기 HE IS NO FOOL 젊은 순교자 짐 엘리엇의 삶을 그린 노래입니다...강추.. HE IS NO FOOL words and lyrics by Twila Paris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what he cannot lose" -- Jim Elliot from "Through Gates of Splendor" by Elisabeth Elliot There once was a man born of high circumstance Heir to advantage, He had every chance to succeed But light from the cross made his dreams appear small And to their surprise he went far -- from it all For the lov.. 더보기 Twila Paris 의 노래 가사를 읽어보세요..흐흑.. 우리는 섬김이라는 포도를 눌러짜서는 인생의 가장 달콤한 포도주를 마신다. 그것은 바로 선물을 주는 일이다. 선물을 줄 때 우리는 가장 멋있다. 사실 선물을 줄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빼닮았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많이 주시는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실 때 하나님의 선하고 후하신 마음은 밝게 빛난다.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그 분의 사랑을 잘 드러내 준다. 그러나 십자가의 선물들만큼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주는 선물은 없다. 포장지가 아니라 예수님의 수난에 싸여 찾아왔다. 나무 밑이 아니라 십자가 밑에 놓여졌다. 리본에 달린 것이 아니라 피가 뿌려져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분은 단지 피를 흘리기만 하면 되셨다. 하지만 그 분은 더 많은 것을 하셨다. 훨씬 .. 더보기 오늘 오후에 호르비츠 (일명 취권도사) 교수님을 만납니다. 일명..."취권도사" 라고 ...울 한국 학생들이 별명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흰 머리를 휘날리며...복장은 한국의 교수님을 상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동네 아저씨 복장입니다. 매우(?) 케주얼하게 입습니다. 그리고 키 포인트는 배가 나왔는데...옆에서 보면...바가지를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 옛날 이소룡 혹은 성룡 영화의 취권도사처럼 보입니다...호르비츠 교수님 용서하세요... 고대 근동의 신과 사람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시는데 온갖 년도를 줄줄히 외우고 있고...말 정말로 따발총식으로 빠르게 합니다. 덕분에 첫 주 수업 듣고 "들리지 않는 귀"를 탓하며...포기할까 했다가 3주째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교수님과 개인 면담이 있죠..왜냐고요...바로 그 무시 무시한 발.. 더보기 친구들과 함께 히브리대에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샬롬... 드디어 레이 볼츠의 Watch the Lamb을 찾았습니다. 다른 노래들과 함께요.. 사이트에 접속해 보세요..http://61.104.114.158:444/thank_you.htm 정말로 좋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히브리대학에서 친구들과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여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기도의 씨를 뿌릴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이스라엘이 주께 돌아오도록 늘 기도해 주세요.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내복"을 입고 자야 할 정도입니다. 예루살렘은 산지(해발 800미터)에 있어서 그런지 구름이 정말로 가깝게 보입니다. 한국에서 보지 ..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