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내기들 귀여운 녀석들.. 더보기 하림이 일기 3 공부를 학교에서 하는데 숙제가 너무 너무 많이 있었다. 몇번까지 있었냐면 15,16,17,18,19,20 인데 집표시(집표시-페이지 번호에 숙제 표시하는 것)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집에 갈때까지 숙제를 다 못하면 집에 가서하고 학교에서 다하면 안해도 된다. 그런데 쉬는 시간이 없었다. 왜냐하면 숙제를 다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숙제 안하고 그냥해도 되는데 그냥 공부했다. 오늘의 중요한 일: 공부하기 오늘의 반성: 채림이가 자는데 침데에서 안 제워준것 오늘의 착한일: 공부 잘한것 내일의 할일: 학교 가기 오늘 오후 수업을 끝내고 밖에 나오보니 비가 오던구요. 겨울이라 자주 비가 내리는 편이지만 소나기처럼 비가 온답니다. 지금은 집에 와서 "다윗의 장막 - 약한 나로 강하게" 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히브리.. 더보기 야학생활^ ^ 야학사람들과 엠티가서~ 더보기 한가지 주제로만 써야돼! 어제 하림이가 일기를 쓰고 만화를 볼려는 찰라에...내 처가 "하림아 한가지 주제로만 써야지...다시 써!" 그 순간 하림이...눈이 붉어지고...눈물 뚝뚝... 다시 일기를 씁니다.. 1월6일 라미가 카드를 주었는데 처름엔 3개주고 그 다음엔 2개 주고 또 그 다음엔는 다주었다. 카드 시합하는 것을 보고 종이 칠려고 할때 난 삘사손이랑 카드를 바꿨고 이제 학교 교실로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안왔다. 그래서 내가 나가 보았는데 친구들이 없고 조그만 있었다. 어떤 애가 카드 시합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했는데 내가 많이 땄다. 그래서 나는 교실로 들어갔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것을 배웠다. 그리고 집으로 갈때 카드를 세었다. 오늘의 중요한 일: 성경책 읽기 오늘의 반성: 일기 끝까지 안 쓴것 오늘의 착한 .. 더보기 하림이 일기 2 1월 4일 일요일 지금은 진짜 안 좋다. 왜냐면 카드(게임 카드)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채림이가 그랬고 또 엄마가 내 클라핌(히브리어로 썼는데 폰트가 없어서 한글로 씁니다..클라핌은 카드란 뜻이고요)을 없셌다. 그래서 나는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난 그것을 찼긴 찼았는데 7장 박에 없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안 좋다.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가 몰른다고 말했다. 또 채림이한테 물어보았는데 자기도 모른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난 매일마다 화가 날 것이다... 여기서 성경 말씀으로 코멘트를 한다면..."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7)... 저녁때..하림이는 과자 한봉지로 아주 행복해 했답니다...게다가..보물성 이라는 만화.. 더보기 하림이 일기..1 하림이 일기입니다. 하림이가 쓴 그대로 올립니다..가끔 재미있는 내용도 있고...엄마가 한 가지 주제로만 쓰라고 해서 쉽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하하.. 2004년 1월 1일 ...참고로 휴일이 아니었습니다...여기는 눈이 오면 공휴일이 되기때문에..하림이가 학수고대하고 있죠... 학교에서 오이(하림이 친구)랑같이 땅따먹기를 했다. 그런데 땅따먹기를 하는데 오이가 돌을 던졌는데 한번만 해도 계속 진행이 된다. 그 다음에 5번제 할때 내가 할 차례가 됬다. 그런대 돌을 던졌는데 4번제에도 돌을 던졌는데 안됐다. 오이도 던졌는데 안되고 이제 네가 했는데 됬다. 이제 내가 하는거였다. 그런데 오이는 5번제부터 1까지 다시 하라고 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했는데 안됬다. 이제 오리는 했는데 오이가 .. 더보기 2004년...으싸...감사합니다. 샬롬 이스라엘에서 첫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유대력에 의하면 지난 10월이 2004년의 시작이기에 유대인들에게 2004년 1월은 새해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새벽에 아내와 함께 찬양과 말씀 그리고 중보기도시간으로 주께 드렸습니다. 찬송가중에서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만유의 주제 (48장)"을 불렀죠 "만유의 주제 존귀하신 예수 인자가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가사의 내용처럼 "인자가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올해를 살고 싶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매주마다 저녁에 일본 친구들과 미니 축구를 하기로 했습니다...드디어..축구를..ㅎㅎ... 하림이가 몇일후면 성경 일독을 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읽는 것인데...올해는 매일 6장씩 읽기로 했습니다...기도해.. 더보기 Merry Chrisitmas & Happy New Year 오늘이 크리스마스네요...어제 학교 친구들 몇몇은 베들레헴에서 있는 성탄행사 참석을 하기 위해 늦은 밤에 간다고하는데 저는 그냥 집에 왔습니다...집에 와서 하림이 채림이와 함께 성탄 축하 노래 부르고 성탄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크리스마스 메일 보내다보니 12시가 넘었어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이지만 여기 예루살렘은 평소와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길거리에 츄리나 장식도 전혀 없고...말이죠. 오늘 저는 가족과 함께 "야드 바셈" 이라는 유대인 학살 박물관에 가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삶과 죽음 사이에서 "유대인의 고통과 죽음앞에서 하나님은 과연 어디에 계셨는가?" 라는 질문이 생길수 있는 곳이죠... 3년 전에 가봤지만 오늘 가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더보기 화은이 뻘쭘하다 올리기 민망 ㅋㅋㅋ 더보기 사진 Upgrade 절대 성형수술 안함.. . 더보기 멋진 가족 사진입니다. ^^ 더보기 벌써 2003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샬롬... 열분들 안녕하세요. 어제와 그제는 비가 그래도 제법 내렸습니다. 우산도 쓰지 않고 비를 맞았죠..기분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우체국에 들려서 고등부 친구들이 보내준 생일 카드를 받았습니다. 참지 못하고 바로 뜯어서 모두 읽었습니다.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고요.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 3 친구들은 이제 수능 성적표를 받았으니 대학과 과를 선택할 시기가 되었고 12월에 있을 "기대" 행사 준비로 1-2학년들은 바쁘겠죠. 그렇게 하다보면 12월이 가고 어느새 2004년이 오고 한 동안은 2004년인지 2003년인지 헷갈려서 글을 쓸때 지우게가 필요하죠...그러다고 2-3월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2004년이라는 것이 익숙해지고 그렇게 또 새로운 한해속으로 들어가고 말이죠.. "형제들아 ..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