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에서 잘못 기도하다 잡히면 감옥행?
하아레쯔 인터넷판 신문에 보니, 코텔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문제가 실렸네요.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코텔 (서쪽벽 혹은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는 여자들 체포될 위험에 처하다. 한달에 한번, 유대인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인 코텔에서 기도하는 여자들은 체포될 위험을 안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동의 화약고로 알려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지만, 유대인들 사이의 종교적인 문제로 인한 성 차별 역시 심각하다. 코텔에서 사역하는 랍비들은, 종교적인 복장, 예를 들면, 야르묵 (키파), 기도 쇼올, 혹은 토라를 갖고 기도하는 것은 오직 남자들에게만 허락된 것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절대로 이런 복장이나 토라를 갖고 기도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여자들이 코텔에서 종교적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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